이케아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칼라스 솔직 후기 · 쿠팡 최저가 | 세모링크
요즘 아이가 부쩍 커서 그런지, 식탁에서 이것저것 만지는 일이 잦아졌어요. 특히 제가 칼 쓰는 모습을 보면 자기도 해보겠다고 난리인데, 아직 너무 어려서 위험할까 봐 늘 조마조마했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안전하게 식탁에서 뭘 만지작거리더라도 안심할 수 있는 그런 플라스틱 칼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게 됐습니다.
이케아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칼라스가 눈에 들어온 건, 이름부터 '깨지지 않는'이라는 말이 주는 신뢰감 때문이었어요. 배송받고 열어보니 생각보다 가볍고, 플라스틱 특유의 날카로운 냄새도 거의 없어서 바로 아이 손에 쥐여주기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걸로 부드러운 과일 같은 걸 썰어보게 했어요. 바나나 같은 건 아이 힘으로도 쓱쓱 잘 잘리더라고요. 아이가 스스로 썰어 먹으니 성취감도 느끼는 것 같고, 제 마음도 편해졌습니다. 얼마 전에는 식빵 테두리를 자를 때도 써봤는데, 빵이 으스러지지 않고 깔끔하게 잘리니 의외로 괜찮았어요. 빵 칼처럼 톱니 모양이 있는 건 아니라서 아주 단단한 건 안 되지만, 아이가 주로 가지고 놀거나 부드러운 재료를 다룰 때는 충분하더라고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역시 안전하다는 거예요. 혹시라도 아이가 떨어뜨리거나 세게 던져도 깨질 걱정이 없으니 안심이 되고요. 또 플라스틱이라 물로 헹궈내기도 편하고, 식기세척기에 넣어도 괜찮다는 점도 좋았어요. 다만 아주 얇거나 질긴 재료를 썰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아요. 칼날이 무딘 편이라 힘을 꽤 줘야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하나 팁을 드리자면, 아이가 처음 사용할 때는 꼭 옆에서 지켜봐 주시는 게 좋아요. 플라스틱 칼이라도 날카로운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익숙하지 않은 도구를 다룰 때는 안전 교육이 꼭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사용 후에는 물로 깨끗하게 헹궈서 완전히 말려주는 게 위생적으로 좋더라고요.
이케아 깨지지 않는 플라스틱 칼라스는 아이가 식탁에서 안전하게 놀이를 즐기게 해주고 싶은 부모님이나, 주방에서 간단하게 과일이나 빵을 자를 때 부담 없이 쓰고 싶은 분들께 가성비 좋은 주방용품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하지만 전문적인 요리를 하거나 단단한 식재료를 자주 다루는 분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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